지난달 서울시는 실내 공기질 검사와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히는 것은 물론,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오염도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도 했다. 충남도 역시 도민의 쾌적한 실내 시설 이용을 위해 보육시설 및 장애인 시설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을 시행했으며, 지난 2012년과 2013년 대비 실내 공기질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밝혔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난방이 가능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지만, 온습도를 적절히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오히려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실내 공기가 건조할 경우 축농증이나 기관지염이 발생할 수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실내 환경 측정에 적합한 다기능 측정기와 온습도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www.testo.kr 지사장: 이명식)가 기준급 다기능 측정기 testo 480을 소개한다.
testo 480은 테스토코리아가 주력하고 있는 제품으로 온도와 습도는 물론 풍속, 풍량, 대기압, 차압의 동시 측정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실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쾌적도를 측정할 때는 측정값을 자동으로 계산해 현장에서 바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기능 지원으로 자주 보는 측정값 편집 기능도 가능하다. 특히 전용 삼각대 사용으로 장시간 측정할 수 있고, LCD컬러와 한글 디스플레이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에서 실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쾌적한 실내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정확하고 다양한 기능의 측정기를 제공하겠다"는 말과 함께 "테스토코리아의 다기능 측정기는 온습도 및 풍속, 압력, 조도 등을 측정해 실내 환경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질 측정기"라고 전했다.
한편 실내를 바탕으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testo 48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스토코리아 홈페이지(www.testo.kr)에서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