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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도란 : 색의 순수한 정도, 색의 강약, 포화도를 나타내는 성질. 유채색의 순수한 정도를 뜻하므로 순도라고도 한다.
[추가:한국산업규격KS에서의 용어설명] 물체 표면의 색깔의 강도를 동일한 밝기(명도)의 무채색으로부터의 거리로 나타낸 시지(감)각의 속성 또는 이것을 척도화한 것.
참고로 채도에 관련되는 용어를 CIE에서는 다음의 3단계로 분류하여 정의하고 있다.
a) chromaticness, colorfulness : 시료면이 유채색을 포함한 것으로 보이는 정도에 관련된 시감각의 속성. 채도에 대한 종래의 정의보다 직관적인 개념으로 예를 들면 일정한 유채색을 일정 조명광에 의해 명소시의 조건으로 조명을 변경시켜 조명하는 경우, 저휘도로부터 눈부심을 느끼지 않는 정도의 고휘도가 됨에 따라 점차로 증가하는 것과 같은 색의 "선명도"의 속성을 말한다. 선명도, 컬러풀니스(colorfulness)로 말할때도 있다.
b) perceived chroma : 동일 조건으로 조명되는 백색면의 밝기와의 비로 판단되는 시료면의 컬러풀니스. 채도에 대한 종래의 정의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명소시에 일정한 관측 조건에서는, 일정한 색도 및 휘도율의 표면은 조도와 관계없이 거의 일정하게 지각되고 색도는 일정하여도 휘도율이 다른 경우에는 휘도율이 큰 표면쪽이 강하게 지각되는 것과 같은, 물체에 속하여 보이는 그 색깔 강도의 속성을 말한다. KS A 0062에 따른 표준 색표의 채도, 먼셀크로마 등에 대응하는 속성. 광의의 채도와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지각 크로마라고 할 때가 있다.
c) Saturation : 그 자신의 밝기와의 비로 판단되는 컬러풀니스. 채도에 대한 종래의 정의와는 상당히 다른 개념으로 명소시에 일정한 관측 조건에서는 일정한 색도의 표면은 휘도(표면색인 경우에는 휘도율 및 조도)가 다르다고 해도 거의 일정하게 지각되는 것과 같은 색깔의 강도에 관한 속성을 말한다. DIN 6164에 따른 색표집의 Sattigungsstufe에 대응하는 속성이지만, 표면색 보다도 유채의 발광물체 또는 조명광에 대하여 보다 명확히 지각되는 속성이다. 포화도라고 할 때가 있다.